단협체결과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44일째전면파업중인 금속노조일진다이아몬드지회가 8일 서울마포구 일진그룹앞에서 결의대회를 전개하고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단체협약체결권한 가진 일진그룹이 책임있게 교섭을 풀라>고 지회는 강조했다.

지회는 단협이 체결될 때까지 본사와 음성공장에서 농성을 함께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