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굴뚝농성423일째·단식3일째인 8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홍종원의사 등은 농성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했으며 우려를 표했다.


노조는 스타플렉스직접고용을 양보하고 파인텍재가동조건으로 △김세권 파인텍대표수락 △김세권파인텍대표이사 합의서서명 △파인텍폐업시 스타플렉스승계 등을 요구하고있다.


차광호지회장은 <김세권은 두번이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파인텍노동자들은 이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파인텍지회와 스타플렉스는 작년 12월27일 교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네차례 진행했다.


스타플렉스투쟁승리를위한공동행동공동행동은 △스타플렉스해외거래자들에게 파인텍지회고공농성상황 통보 △김세권스타플렉스대표이사 문제해결촉구 △김세권대표이사 고발 △김세권대표이사거주지 기자회견 △김세권대표이사 출국저지 △스타플렉스 특별근로감독 촉구 △국회청문회 실시 등을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