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민주동지회는 14일 8304명 KT반인권적강제퇴출 대구경북지역피해자증언대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12일에는 KT사업장들앞에서 구호피시와 가로막 등을 들고 <황창규 구속·퇴진촉구>수요공동행동을 진행했다.
KT민주동지회는 수요행동에서 △권력형비리범죄 KT특검 실시 △KT노사유착관계 철저 수사 △황창규·이석채 KT인사채용비리 철저히 수사 등을 촉구했다.
노조가 적극 나서 △5G직원할당줄세우기를 즉각 중단하라 △임금인상 △장기성과급쟁취 △근속승진부활 △연차촉진제폐지 등을 실현할 것을 KT민주동지회는 압박했다.
이어 △즉각 해고노동자원직복직! △통신국유화특별법 제정! △KTS 불법파견중단! 개통·A/S노동자 직고용! 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