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민변북해외종업원TF 변호사들과 <북해외식당종업원기획탈북국제진상조사단>의 간담회가 열렸다.


홀렁베이국제민주법률가협회수석부대표와 미콜국제민주법률가협회유엔대표, 사사모토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뱅사무총장이 국제진상조사단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사사모토는 <작년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회의에서 북해외식당종업원 문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평화프로세스로 갈수있다>고 주장했다.


홀렁베이는 <민중주권은 본인의 주권만이 아니라 다른민족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연대도 포함된다>면서 <다른사람의 피해를 두고보면 내일은 내가 그 피해자가 될수있다>고 강조했다.


미콜사비어는 <종업원들이 강제로 남코리아에 왔다고 증언했다>면서 <지배인 역시 국정원과 접촉했다고 증언해 뉴욕타임즈가 크게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1.jpg

2.jpg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