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여정제1부부장이 담화에서 개인적으로 <조미수뇌회담과 같은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본다>면서도 <두 수뇌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돌연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기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여정제1부부장은 <미국의 결정적인 입장변화가 없는 한 조미수뇌회담이 불필요하며 최소한 우리에게는 무익하다>며 <미국은 대화의 문이나 열어놓고 우리를 눅잦히면서 안전한 시간을 벌기를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가능하다면 앞으로 독립절기념행사를 수록한 DVD를 개인적으로 꼭 얻으려 한다는데 대하여 위원장동지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위원장동지는 트럼프대통령의 사업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는 자신의 인사를 전하라고 하시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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