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코로나19(COVID19)사태 이후 방역물품의 대북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북이 국경을 폐쇄한지 한달여만이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24 유엔의 사업승인사실을 알리면서 방역용 보호복, 안경, 진단시약, 시험기구, 적외선 체온계 방역물품을 준비했다.

한편 북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방역물품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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