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대북풍선단>이 31일 새벽 경기도 포천에서 대북삐라 102만장을 대형풍선 10개 등 풍선 24개를 비공개로 북에 날려보냈다.

대북삐라는 북의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대북풍선단장 이민복은 <앞으로도 인도주의차원에서 계속해서 대북전단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북전단살포를 막을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힌 정부가 한편에서는 전단살포활동을 방해해왔다>고 주장하면서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냈다>라고 큰소리쳤다. 
대북풍선단은 지난 10일 연천지역에서 북이 고사총사격을 가한 대북삐라풍선을 날린 단체다. 

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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