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김명환위원장은 7월2일 <공공부문노동자들의 사용자인 정부가 직접 나서라>며 △비정규직 정규직화 △처우차별 해소 등을 힘주어 촉구했다.


그리고 <1997년이후 공공부문에서 외주화·사영화·자회사로 비정규직화 된 100만에 가까운 노동자들이 임금·상여금·휴가·복리후생 모든 것에서 차별받으며 공공부문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계급사회로 바뀌었다>고 규탄했다.


<그걸 바꾸자는 게 내일 전개하는 파업>이라고 김명환위원장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