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집단해고철회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청와대앞에서 농성중인 톨게이트요금수납노동자 9명이 집단해고이틀째인 7월2일 오전 대통령면담을 요구하던 중에 연행되고 4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은 전날에도 청와대면담을 요구하던 도중 부상을 입고 16명이 병원에 후송되고 입원했다.


도로공사정규직전환민주노총투쟁본부는 3일 공공부문비정규직총파업까지 청와대농성을 이어가며 대통령에게 집단해고문제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