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용산국방부집무실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9.24전국동시결의대회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민주노총결의대회에는 서울대회기준 주최측 추산 7000여명이 집결했다. 조합원들은 <멈춰! 반노동정책>, <이대로 살수는 없다!> 구호피시를 들고 윤석열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력히 규탄했다. 

당원들은 대회장에 포스터 <동일노동·동일임금실현! 비정규직·하청구조철폐! 민중의것을 민중에게로! 환수복지세상 앞당기자!>, <산업재해·과로사유발 윤석열·국민의힘 청산! 노동착취·노동차별 윤석열·반민중자본 청산!>를 총 550여장 부착하고 당신문 民101호 <반노동반민중·친미호전파쇼광윤석열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미군철거!>를 총 2200여장 배포했다.

이어 대회행진시작과 함께 <산업재해·과로사유발 윤석열무리 청산!>, <노동착취 윤석열·반민중자본 청산!>, <노동차별 윤석열·반민중자본 청산!>, <반노동·반민중무리 윤석열무리 청산!> 가로막을 펼치고 참가자들을 향해 선동하며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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