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이든미국<대통령>이 다음달 쿼드(Quad)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11일 바이든대통령은 나렌드라모디인도총리와의 화상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인도는 우크라이나전에 따른 영향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며 <5월24일쯤 일본에서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한편 바이든<대통령>의 일본방문을 계기로 남코리아를 찾을 가능성도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박진국민의힘의원은 미국에 파견됐을 때 조기미남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며 <바이든<대통령>이 아시아를 방문하는 계기가 있으면 남코리아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윤석열은 다음달 10일 취임예정으로, 만일 다음달 하순 미남정상회담이 열리면 역대 정부중 최단기간내에 미국과 정상회담을 갖는 것이 된다.

*기사제휴 21세기민족일보 minz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