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더불어민주당은 윤당선인의 새정부초대국무총리후보자로 한덕수전총리를 지명한 가운데 즉각 논평을 내고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논평에는 <차기정부 첫총리는 국민통합, 코로나19위기극복, 경제성장과 민생안정, 양극화해소와 남북관계정상화, 청년문제해결 등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명자가 총리직을 수행했던 15년전과 달리 대한민국은 기후위기극복과 탄소중립, 신냉전국제질서, 고령화와 청년불평등문제 등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문제에 직면해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민들이 차기정부에 대한 검찰공화국, 민주주의후퇴 등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