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유소평균휘발유가격이 2000원을 돌파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기준 서울평균휘발유판매가격은 리터당 2020.22원이다. 전일대비 34원 오른 수치로 결국 평균가격이 2000원선을 돌파한 것이다.

전국평균휘발유가격도 1938.97원으로 올랐으며 서울경유평균가격도 1903.61원으로 1900원대를 돌파했다. 전일보다 47.27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