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승찬국방부대변인이 <미남은 코로나19 상황이나 국내일정, 미증원인원전개일정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라며 <미남연합지휘소훈련시기와 관련해서는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미남은 지난 53차 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2022년 완전운용능력(FOC)평가를 시행하기로 합의했고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드추가도입 결론을 내리지도 않았으며 추가배치를 계획하거나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