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전연금강화국민행동주최로 <20대대선 공적연금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노동조합을 활용해 대리운전기사와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등 특수형태근로자의 국민연금가입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특수형태근로자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보험제도상 노동자성을 인정받지 못해 국민연금에서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