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6시경 충남 청양군 청남면 김모씨집에서 쌍용차조립1팀에 근무하는 김씨가 사망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TV를 시청한 후 잠을 자던중 돌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쌍용차에서는 2009년쌍용차대량해고사태이후 모두 25명의 노동자가 숨졌다. 

임진영기자
기사제휴: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