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퀵서비스업종 이륜차사망사고는 18명으로 2019년 7명에 비해 2.5배이상 늘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배달이륜차사망자중 20대이하가 27명, 30대 13명으로 특히 청년노동자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동부와 국토교통부·경찰청은 지난 20일 서울중구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우아한청년들·쿠팡이츠 등 12개 음식배달플랫폼기업들과 <배달플랫폼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