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범민련남측본부가 새해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희망찬 새해 2022년을 맞으며 따뜻한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은 겨레의 장엄한 통일대진군길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역사적인 해, 승리의 해가 될 것입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기치 밑에 각계각층과 연대연합을 강화하고,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민족끼리의 기상을 떨치며 민중과 함께 민족자주의 시대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합시다. 언제나 범민련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범민련 남북해외 전체 성원들과 후원자 여러분, 동지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1월 1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이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