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3년 2월부터 2017년 5월10일까지 노조의 고공농성건수는 3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노총과 한국노총타워크레인노조의 고공농성이 급증했고 노사분규전체건수도 소폭 증가했다. 

노사분규는 2013년 72건에서 시작해 2014~2017년 101~120건, 2018년 131건, 2019년 141건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105건으로 소폭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