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영해군은 동해에서 탐색구조, 해상기동전술훈련에 다음달1일까지 돌입한다.
30일 국방부브리핑에서 <미국을 비롯한 타국전력이 항모전단구성요소로 일부 편성되었으나 훈련에는 참여하지않는다>라며 <타국전력과 별도로 합의한바도 없으며 한미영연합훈련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의 대형수송함독도함과 영국의 최신예항공모함퀸엘리자베스호전단도 연합훈련에 투입할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동·시민단체에서는 <한반도긴장을 부추기는 또다른 군사훈련>이라며 <긴장악화를 가져오는 외국군과의 훈련에 우리가 집중할 이유가 전혀없으며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부터 제대로 이행해야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