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교통공사노조는 12부터 19일까지 쟁의행위찬반투표를 실시해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돌입을 가결했다.

노조는 <지노위조정결과 이후 협상이 잘 진행되면 파업강행까지는 필요하지않지만 협상결렬땐 파업돌입등 대응수위를 높여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노조측은 오는30일 인천지노위 조정절차종료기간후에도 합의점을 찾지못하면 내달초에 파업돌입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