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공식출범

각계각층 360여개단체가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비정규직법제도폐기·상시업무정규직화·진짜사장책임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를 공식출범시켰다.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는 18일오전10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박근혜<정부>가 발표한 <비정규직종합대책>의 실체는 <자본가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에 다름...

302개 노동시민사회단체,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발족

민주노총 등 302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연금행동(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라는 이름아래 모였다. 연금행동은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제안해 기존 <국민연금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이 확대재편한 상설연대체로, 노동·농민·빈민·여성·청년·노인·장애·학생 등 각계각층의 노동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모여...

각계, 〈새누리당, 〈세월〉호 진상규명 무력화 시도 당장 중단해야〉

정당, 시민사회, 종교 등 각계대표자들이 새누리당의 <세월>호 진상규명 무력화시도를 규탄하고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각계대표자들은 3일오후1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은 4.16<세월>호참사진상규명 방해행위...

〈박근혜〈정권〉, 박정희유신정권을 되살렸다〉

19일오후7시 서울광장에서는 1000여명의 모인 가운데 <박근혜2년 못살겠다! 다 모여라>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통합진보당강제해산 반대를 비롯해 민주주의파괴, 노동시장유연화 중단, 쌀개방 반대, 노점상단속 중단, <세월>호참사...

〈4.16인권선언 제정해 생명과 존엄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세계인권선언 66주년을 맞은 10일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 추진대회>가 열렸다. 이날오전11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4.16인권선언추진대회는 1부 <우리는 제안한다>와 2부 <우리는 행동한다>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계인권선언이...

〈정부는 선체 훼손 없는 호 인양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세월>호가족대책위(<세월>호참사희생자·실종자·생존자가족대책위)와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등 114개 단체는 21일낮12시 서울 광화문광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세월>호 인양계회획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인양이라는 단어조차 금기시하던 가족들이 수중수색중단과...

〈세월〉호가족, 인양될 때까지 팽목항 떠나지 않을 것

<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원회는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공식적인 해체와 철수에 대한 입장발표기자회견을 18일 진도팽목항 등대 앞에서 열었습니다.     가족대책위는 <수중수색종료이후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은 채 <한계>만을 운운했을 뿐, 범대본을 해체하겠다고...

〈세월〉호가족대책위 〈진상규명위해 국민들과 끝까지 함께 할것〉

국회본회의에서 <4.16<세월>호참사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 통과된 7일 <세월>호가족대책위가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국회본청앞에서 열었다. 가족대책위는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가족과 국민의 노력과 바람에 비하면 미흡하기 짝이없다>라며 <진상조사위원회 내에...

〈세월〉호특별법 205일만에 국회본회의 통과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4.16<세월>호참사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세월>호특별법은 재석 251명 중 찬성 212명, 반대 12명, 기권 27명으로 가결됐다. <세월>호특별법은 특별검사도입과...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우하지 마십시오〉 … 씨앤앰문제해결촉구 천주교미사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우하지 마십시오> - 야고보서 2장 1절 말씀 6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파이낸스센터(MBK본사) 앞에서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 씨앤앰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가 열렸다. 씨앤엠비정규직노동자들은 109명이 해고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