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총사무총장성명 <모로코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 보장!>
23일 모로코세계노총이 파업투쟁 중인 가운데 세계노총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이 성명을 통해 <모로코노동자들을 사용하고 있는 프랑스기업 카사블랑카2S는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세계노총법률자문단은 노조할 자유를 침해한 카사블랑카2S를 강력히...
인도세계노총성명 <반노동·반청년정책 철폐!>
23일 인도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인도청년학생들과 민중들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대규모 시위를 벌인 것은 정부의 무력을 동반한 진압 시도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연금수당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지...
세계노총 물류·항만·어업부문조직, 영국지하철노동조합에 연대성명
22일 세계노총의 물류・항만・어업부문조직들이 부당해고와 영국의 반노동정책에 저항해 전투적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영국지하철노동자들에 대한 연대의사를 표했다.
성명은 <전세계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부르주아정부는 국가의 공동자산을 내빼기 위해 노력하고...
세계노총성명 <아프가니스탄민중에 연대>
22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동부 44km 반경의 지역에서 수요일 아침 발생한 5.9 진도의 지진으로 수백명이 사망했다. 아프가니스탄민중에 깊은 슬픔과 국제주의적 연대를 표한다.>라고 발표했다.
성명은...
영국철도노조 30여년만에 최대규모 파업
21일(현지시간) 영국철도노조가 33년만에 최대규모로 파업에 돌입했다.
영국철도시설공단인 네트워크레일과 13개철도회사소속 철도해운노조(RMT)노조원 약 4만명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1, 23, 25일 파업을 진행한다.
철도노선의 절반쯤이 아예 폐쇄됐고 기차편 약...
모로코세계노총, 경고 총파업
20일 모로코세계노총(모로코민주노동조합)이 악화되는 민생과 노동환경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총파업을 진행했다.
모로코세계노총은 <공공행정, 농업, 교통 등의 산업노동자들의 이번 총파업은 정부에 대해 노동자들에 석유, 식자재를 비롯한 필수자원...
세계노총연대성명 <영국지하철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지지>
20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5개국 1.05억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영국지하철노동자들이 21일 시작한 3일 파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이번 파업은 1994년 영국지하철 사영화 이후 처음으로 되는...
세계노총보도 <세계노총사무국 인수 회의>
20일 세계노총이 <그리스아테네에서 새로 선출된 세계노총사무국이 처음으로 회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사무국은 역사적인 18차 총회 결정에 관해 복합적인 토의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세계노총성명 <세계 이주민, 피난민의 날에 즈음하여>
19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제국주의군대가 저지르는 충돌이 이주민과 피난민들을 양산한다>라며 <자연부원과 초국적기업의 이익을 위한 노동력을 조절・통제하려는 힘있는 국가들간의 반목도 마찬가지다. 사회를 양극화하는 것은 착취이지...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 그리스세계노총대의원대회에서 연설
18일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이 그리스세계노총대의원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세계노총의 주요우선과제는 <비정규직에 반대해 싸우고 단체협약을 보호할것>, <민주적인 노동조합할 자유를 위해 투쟁할것>,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을 막론한 모든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