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곳곳에서 “철도파업 지지, 민주노총불법침탈 규탄”

  전세계 노동자들의 남코리아의 ‘철도사영화저지’ 파업투쟁 지지와  박근혜정권의 민주노총불법침탈에 대한 항의가 확산되고 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미국의 진보적인 학자 노엄 촘스키는 24일 이메일을 통해 ‘남코리아정부의 노동자탄압에 대한...

국제운수노련 “남코리아정부는 철도민영화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

  국제운수노련(ITF)은 12일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대회의실에서 ‘철도파업 지지와 노조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남코리아정부는 철도민영화를 즉각 중단하고 철도노조와 대화에 나서에 한다”고 촉구하고 철도파업을 지지했다.   국제운수노련 철도분과의장...

세계교원단체총연맹 “해고자문제로 노조설립 취소, 남코리아가 유일”

  세계교원단체총연맹((Education International, EI) 회장 수잔 홉굿(Susan Hopgood)과 사무총장 프레드 반 리우벤(Fred Van Leeuwen)이 박근혜정부의 전교조설립취소강행에 항의하고 국제사회성원들이 전교조를 지지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뉴욕에서도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

  15일 뉴욕 맨하튼 타임스스퀘어광장에 100여명의 재미동포들이 모여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를 외쳤다.   이날 시위는 뉴욕시국회의가 주최했으며 LA,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DC, 시카고, 뉴저지 등에서 동포들이 참여했다. 사진...

런던에서도 ‘박근혜하야’ 촛불집회 이어져

  2~3일 파리에 이어 4일 런던에서도 정보원(국가정보원)대선개입규탄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영국 교민, 유학생 등 20여명은 런던 남코리아대사관앞에 모여 정보원대선개입을 규탄하고 박근혜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헌법유린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 … 파리 촛불집회 열려

2일 박근혜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하는 집회가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호광장에서 열렸다. 박근혜대통령의 파리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집회에서는 100여명의 재불교민 및 유학생, 관광객, 프랑스인들이 모여 '박근혜는 한국의...

ILO이사회, 전교조법외노조화 규탄성명 채택

  ILO(국제노동기구) 319차이사회에서 전교조법외노조화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채택했다.   ILO 319차이사회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스위스제네바에서 개최됐다.   ILO이사회노동자그룹은 31일 ‘법적근거 없는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해고자조합원자격은 노조 스스로...

브라질, 금융파업장기화 … 은행 절반 정지

브라질의 금융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무기한파업은 지난4일(현지시간)로 16일이 지났다. 이파업에는 전국 2만2630개의 은행지점중 50.4%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11.93%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자본측은 7.1%인상안을 고수하고...

국제·민주·한국노총 “박근혜정부는 국제노동기준 준수하라”

  국제노총(International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ITUC), 민주노총, 한국노총은 16일오전11시 대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정부는 국제노동기준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이상진부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이 얼마전 몇개 나라를 순방했고, 비즈니스외교를...

프랑스텔레콤, 2만2000노동자 ‘계획적 해고’ 문건 발견

프랑스최대통신사 프랑스텔레콤에 대한 노동자연쇄자살원인규명 사법수사가 진행된 가운데 사회적 폭력의 증거가 되는 내부문서가 발견됐다. 7일 프랑스일간지 르파리지앙은 2006년 10월20일 진행된 프랑스텔레콤간부회의록원본을 공개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전CEO 디디에 롬바흐드는 당시 간부회의에서 ‘과잉보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