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금융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무기한파업은 지난4일(현지시간)로 16일이 지났다.

이파업에는 전국 2만2630개의 은행지점중 50.4%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11.93%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자본측은 7.1%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 

금융부문파업은 다른 업종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최일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