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돌봄노동자에 12개월 비자 허가 

25일 런던에서 로이터통신이 <영국정부가 돌봄노동자들에게 12개월짜리 비자를 허가하겠다고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팬데믹이 사회돌봄분야에서 인력위기를 심화시켰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이 임시적인 조치는 내년초에 시작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국제주의와 연대로 행복하고 투쟁적인 새해!> … 세계노총 신년카드 

21일 세계노총이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며 축하카드를 게시했다.

시카고 아마존물류창고노동자들, 크리스마스전 파업예고 

23일 현지매체 야후파이낸스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아마존물류창고의 노동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처우개선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할것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물류창고노동자 시세로씨는 <임금인상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우리는 과로하고 있고 물류창고내...

필수분야에 근로하는 이주노동자수 감소에 느려지는 미국경제 

22일 현지매체 NPR방송이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이주노동자수가 100만명 이상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제레미로빈슨미국이주협회이사는 <필수노동자가 사라지면 산업 전반이 느려지며 전체 경제가 영향을 받는다>라며 <이주민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이주노동자가...

미국실업률 4.2% … 이주노동자 2만명에 추가비자허가 

21일 미국뉴욕시사지 뉴스위크가 <바이든<정부> 국토안전부가 2만명의 농업외분야 이주노동자들에게 H-2B임시노동비자를 2022년 회계년도에 추가발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알레한드로마요르카국토안전부비서는 <국토안전부는 미국기업들을 보호하고 아이티와 중앙아메리카에서 미국으로 오는 노동자들에게 법률적 보장경로를...

세계노총성명 <태풍라이를 맞은 필리핀민중에 연대>

20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태풍라이가 상륙해 208명이 사망하고 수백수천의 민중이 집을 잃거나 수해를 입는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동부연안의 시알가오섬에 대해 큰 슬픔을 느낀다>고...

미국시사지보도 <카타르는 2022월드컵에서 이주노동자들을 보호해야 한다> 

18일 뉴욕매체 뉴스위크가 <카타르와 피파는 내년 월드컵에서 170만명의 인구가 걸프지역에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현재 카타르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는 2백만명에 이른다. 걸프지역의 필요를 감당하고...

세계노총성명 <이주노동자들의 노동권과 공동교육・의료・주거복지 보장!>

17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세계노총은 18일 국제이주민의날을 맞아 281만의 이주민노동자들, 전쟁의 공포와 불행에 의해 고향에서 쫓겨나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이는 민중들에 연대의 인사를 보낸다>고...

세계노총보도 <유럽의회의 쿠바에 대한 제재압박에 반대>

15일 세계노총이 <16일 열린 유럽의회총회에서 인권침해, 민주주의와 법치에 관한 토론에 쿠바정세에 관한 토의가 있었다>라며 <이는 쿠바에 대한 적대적인 정치적 공세임을 밝히려 한다. 세계노총은 유럽의회에...

세계노총성명 <인도은행노동자들의 전국적 파업에 대한 연대>

15일 세계노총이 <5대륙 133개국 1.05억노동자를 대변하는 세계노총은 16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인도은행노동자들의 전국적 파업에 대해 국제주의적 연대를 표하는 바이다>라며 <인도은행노동자들은 정부의 은행사유화에 반대해 파업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