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서욱은 28일 국회국방위에서 북이 지난달 25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사거리와 관련 <600km정도 나간 것으로 현재 판단하고 있다>며 <개량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북이 공식발표한 사실을 인정한 것이며 군당국이 북미사일발사직후 초기정보를 통해 사거리를 450km라고 발표한 뒤 한달만에 정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