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CNN은 <국제자선단체옥스팜이 새보고서에서 올해말이면 코로나19감염 자체보다 더 많은 하루 1만2000명이 코로나19로 촉발된 기아위기로 숨질수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미 존스홉킨스 대학의 집계된 보고서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사람이 숨진 것은 지난 4월17일의 하루 8890명>이라고 전했다. 

체마베라옥스팜잠정사무총장은 <분쟁과 기후변화, 불평등, 그리고 수백만의 식량 생산자와 노동자들을 빈곤하게 만든 식량시스템파탄의 영향으로 이미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19는 최후의타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