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미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10일부터 <주남미군기지 전시설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은 6피트거리 유지가 안되는 공공장소나 근무공간에서는 천으로 된 마스크를 착용한다>며 <HPCON D가 발령되면 외부 활동때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 착용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열심히 싸운다는 표시이자 한미동맹을 입증해 보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