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은 <<타다 >드라이버노동자를 인질로 국회를 협박하는 파렴치한 <타다>를 규탄한다!> 논평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서 <<타다 >베이직의 종료로 1만2000명의 드라이버가 일자리를 잃게 됐다>며 <이토록 무책임한 선택을 한국사회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서비스연맹은 <대부분 특수고용노동자인 <타다>드라이버들은 고용보험 가입자도 아니어서 실업급여조차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운수법의 지난달 국회 통과로 서비스가 불가능해지면서 <타다>는 <타다베이직>서비스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