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서울 미대사관앞에서 사드배치반대, 북미관계개선을 촉구하는 반전평화 토요실천을 28일 진행했다.
이번 토요실천은 민권연대에서 주최한 <평화와 전쟁>집회에 공동연대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집회에서 코리아연대 김병동진보노동자회대표는 <우리는 모두 평화를 바라고 있는데, 사드를 배치하게 되면 코리아반도평화를 위협하고 변화하고 있는 북미관계와도 어긋난다>며 <박근혜<정부>가 사드배치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코리아연대회원들은 촛불신문84·85호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전쟁훈련중단! 사드배치반대!> 구호를 외치며 세종문화회관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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