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목사·코리아연대의 7층농성장에 사실상 단전조치가 취해졌다. 또 완전히 봉쇄돼 있어 경찰침탈이 임박한 징후로 읽혀지고 있다. 

이적목사(김포민통선평화교회)와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민주주의수호와공안탄압저지를위한피해자농성 78일차인 26일 20시30분부터 7층농성장 실내전등이 꺼지는 등 거의 단전상태다. 회관은 7~8층외엔 이미 완전히 차단됐고 7~8층차단은 목사들의 항의로 중단됐다.

이에 목정평평통위목사들이 기독교회관농성장에 모여 항의중이다. 코리아연대회원들도 속속 기독교회관으로 집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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