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시청앞에서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부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요양노동자를 위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차별없이 상시적으로 위험수당 월10만원을 지급해야한다>며 <이외에도 요양노동자노동인권보호를 위한 메뉴얼마련, 노동환경개선위한인력충원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