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부산지부는 <롯데택배부산서부지점과 대리점장2명을 부산고용노동청에 부당노동행위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은<단체협약·임금교섭을 동시에 진행하려했지만 롯데택배부산서부지점은

권한을 미루며 교섭에 임하지않았다>고 규탄했다. 

 

한편 지난27일 사상택배터미널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대리점장퇴출투쟁등을 계획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