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금속노조는 <만성적으로 산업재해처리를 지연해온 근로복지공단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며 6일 울산혁신도시근로복지공단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속노조는 <업무상 질병산재처리소요기간이 172.4일, 근골격계산재처리소요기간은 121.4일이 걸리고있다>며 <산재처리기간이 평균 4~6달 지연되는것은 불법>이라고 성토했다.

 

계속해서 <1만5662명노동자가 공익감사청구인으로 이름을 올렸다>며 <감사원은 즉각 강순희공단이사장을 조사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