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주 2년지임단협에 대한 노조의 입장과 재교섭을 촉구하는 뜻을 사측에 전달했지만 사측은 당장 재교섭이 어렵다고 답변했다>며 2019·2020임단협촉구철야농성돌입을 18일 밝혔다.

 

또한 대주주를 압박하기위한 전국순회투쟁를 전개할 예정이며 다음주부터는 파업지침을 세우며 장외투쟁을 벌일 방침이다.

 

이어 5월 첫째주에는 전노조원파업투쟁을 지속하며 대우조선해양인수반대투쟁등을 계획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