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주노총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이케아지회는 사측과 근로시간문제개선을 골자로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라 노사는 근무환경개선을위한TF를 구성하기로했다. 잠정합의안은 외에도 1개월병가휴가100%유급지원·식대비지원등도 포함됐다.

 

이케아지회는 다음주중 조합원설명회와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케아지회는 지난해 11월3일 쟁의행위에 돌입한뒤 136일만에 잠정합의에 이른 것이다. 지난해 4월23일 노사첫교섭기준으로 330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