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는 아시아나항공의 수하물처리와 기내청소를 맡아하는 하청업체인 아시아나케이오노동자들의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회견후 실천행동으로 <300일투쟁>의 염원을 담아 <희망차량행진>을 동시다발로 진행했다. 

 

아시아나케이오노동자들은 코비드19를 이유로 기한이 없는 무급휴직을 강요받다 해고돼 현재 300일이 넘는 기간동안 투쟁을 벌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