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는 29일 기업회생관련 관리인선정과정에서 현 경영진을 배제해줄것을 서울회생법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리의혹을 가지고있는 이스타항공경영진을 제외하고 제3의관리인을 선정해 이스타항공이 다시 살아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달14일 인수·합병(M&A)절차를 통해 항공운송업무를 계속하겠다며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