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13일 월항면 한 파이프생산공장에서 50대노동자2명이 LPG용기교체작업을 하던 도중 근처에 있는 난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두 직원은 화재진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