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파주시LG디스플레이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노동자5명이 경상을입고, 2명은 심정지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공장은 디스플레이표면처리에 쓰이는 화학약품을 취급한다.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인 화학물질은 무색액체로 독성이 강한 물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