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서구우명동 한 쓰레기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장비31대와 구청공무원 등 80여명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완진됐다.

관계자는 공장안에는 비닐 등 가연성물질이 많아 불길을 잡는데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