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우수노조는 21일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2월말부터 급증한 통화량이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하루평균 통화시간은 6시간을 넘기고있다>며 <그럼에도 정부는 쉴권리가 법적효력이 없는 권고사항이어서 어쩔수없다는 말만 되풀하고있다>고 호소했다.

노조는 통화건수와 응대율평가를 중단하고 충분한 휴게시간을 보장할것과 인력을 충원하고 상담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것등을 사측과 정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