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경북안동시풍산읍의 공장시설물철거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1명이 철판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업체관계자와 현장감동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안전수칙준수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