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서비스일반노동조합 한국장학재단콜센터지회조합원들이 15일 재단의 서울출장소가 있는 서울중구연세빌딩앞에서 총파업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한국장학재단이 건물내 코로나19확진자발생에 재단의 정규직은 즉시 귀가조치하고 콜센터상담사는 4시간이 넘도록 이동을 제한한 채 콜업무를 하게 했다>며 비정규직차별을 규탄하고 최저임금인상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