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노조는 4일 <최근 부산지법이 2016년재직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하철기관사의 죽음을 산업재해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며 <이번 판결은 기관사자살이 산재로 인정된 첫사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