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노동안전보건위원회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지침에 따라 규칙적으로 쉬고 무더위시간대에 옥외작업을 단축하는 건설현장은 흔치 않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작업중지를 요구하면 사측은 <당신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다><지킬 것 다 지키면서 어떻게 공사하냐>며 윽박지르기 일쑤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출퇴근시간조정과 열사병예방3대기본수칙철저감독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