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구본부는 24일 오후2시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앞에서 집회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에 노동자들이 겪는 피해는 생존권이 흔들리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해고·임금삭감 등 고용불안해결과 비정규직철폐·노동자권리보장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달 4일 서울에서 노동자대회를 열고 총력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