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식품노조서울봉제인지회는 26일 코로나19위기극복도심제조노조간담회에서 <지원금신청때 사업주의 협조가 필요한 노무제공확인서대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노동자의 근무이력정보를 관리하는 아이디카드를 도입해 향후 비슷한 위기상황에서도 활용할수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사업장의 90%이상이 10인미만 영세사업장인 봉제공장들은 4대보험미가입뿐만 아니라 월급도 계좌가 아닌 현금봉투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아 소득감소를 증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봉제·제화업노동자들의 평균70%는 고용보험미가입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