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조서울경기지부(이하 공공연대노조)는 29일 <정부와 서울시는 아이돌봄노동자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생계를 보장하라>고 밝혔다.

또 <보육노동자들의 처우는 보육의 질과 직결되므로 정부는 보육노동자들의 안정적 고용과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공공연대노조는 <이들 대부분은 단시간중년여성노동자이며 여성가족부 등에서 임금을 받는 공공서비스노동자들>이라며 <코로나도 두렵지만 카드비용과 대출금이 더 무섭다>고 강조했다.